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1-0 승리로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자 베트남이 열광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경기 시작과 함께 터진 선제골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슈팅수도 일본이 7개, 베트남이 13개였고 공 점유율도 상대가 64%였다. 내용에서도 완패였던 경기"라는 말로 패배를 인정한 뒤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일본을 철저하게 대비, 전방에서부터 압박 플레이를 펼쳤다"는 말로 베트남의 준비된 승리였다고 분석했다.
[아시안게임] 적장 모리야스도 일본 언론도 인정한 '박항서의 베트남'
http://news1.kr/articles/?3402830
‘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도 꺾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97285
만약 16강에서도 승리한다면,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8강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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