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뉴욕 퀸즈에 거주하던 95세 나치 부역자 야키프 팔리 씨가 독일로 추방당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의 트라브니키 수용소에서 무장 경비병으로 근무했던 그는, 이 사실을 숨긴 채 1949년 미국 시민권을 얻었지만, 뒤늦게 나치 부역 사실이 밝혀지며 2004년 미 정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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