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20. 4. 27. 19:35

미국의 저명한 과학저술가 데이비드 콰먼(David Quammen)은 10년전 그의 저서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에서 이같은 전염병의 대유행을 일찍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의 분석을 토대로 머지 않아 야생동물에서 비롯된 바이러스 감염병이 창궐할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018년 2월, 스위스 제네바에 모인 세계보건기구(WHO) 전문위원회 위원들은 ‘질병 X(Disease X)’의 창궐을 경고

 

그 질병X가 지금 번지고 있는 코로나인지 아니면 또다른 바이러스가 출현할지는 알수가 없음

 

이 다음 바이러스는 역시 동물에게서 나올것이고 인수공통전염병의 대표적인 동물 박쥐로 예상함

 

바이러스와 마치 한몸처럼 지내고 멀리 날아가 전파력이 높다는데 주목

 

감염 박쥐에게 물린 한 소년으로부터 시작된 에볼라, 마찬가지로 낙타나 박쥐가 매개체로 추정되고 있는 메르스가 대표적

 

환경이 오염될수록 미지의 바이러스는 계속 출현할 것이라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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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20. 4. 16. 01:11

출처 스브스뉴스 http://naver.me/F3eVOCjK


5개 후보 중 유일하게 미국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세월호 유족인 단원고 김건우 군 어머니 김미나 씨와 장준형 군 어머니 오현주 씨.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 단편 다큐 후보 - 유튜브 전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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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 3.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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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 3. 3. 01:00

우리가 누굽니까

드립의 민족 아닙니까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181&no=63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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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 1. 19. 13:01

강서구에 있는 특수학교는 수용인원 85명인 '교남학교' 단 한곳


원래 교육청 소유 학교 부지라 학교 이외에는 다른 건물은 세울수 없는데 법적으로 불가능한 한방병원 건립을 공략으로 내걸어 주민간의 갈등만 깊어지게 만든 원인 제공자가 바로



"장애 학부모 무릎 꿇은 강서구 특수학교 공청회, 특수학교 역사에 한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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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12. 15. 22:41


명문대를 졸업하고 교단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자식들에겐 자랑스러운 아버지였던 이성모 씨. 그는 아내와 사별하고 치매가 찾아오면서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한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던 이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을 만큼 우수한 병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비극이 들려온 건 지난해 7월. 각막에 출혈이 생기고, 눈 주변과 온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는 이성모 씨. 그는 키가 크고 흰 가운을 입은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그를 이토록 폭행한 이는 누구일까?

 

이 사건에 대해 병원 측은 폭행 사실을 부인했고, CCTV도 녹화되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와 병원 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정확한 물증이 없어 미궁 속에 빠질 뻔했던 이 사건은 한 공익제보자의 이야기로부터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공익제보자가 들려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누군가 병원 내부에서 녹화된 CCTV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것.


그리고 수사결과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그 병원의 병원장이자 지역의 최대 의료재단 이사장인 박 모 씨로 밝혀졌는데... 환자를 치료해야 할 병원에서 왜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일까? 


과연 그날 요양병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으며, 박 이사장은 어떤 인물일까?

 

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isualboard/55074?cmd=view&board_no=5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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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11. 16. 22:53

강서구 두번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건립 공청회



주민간의 갈등만 깊어진 원인 제공자는 바로




거리의 만찬-엄마들은 왜 무릎을 꿇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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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11. 15. 20:02

1. 할머니가 애둘 데리고가다 교통사고.

 

2. 할머니, 둘째아이 둘다 위중.

 

3. 전북대응급실 갔는데 당직전문의 없음. (당직 리스트 있는데 이건 걍 허울상 적어놓은거)

 

4. 실질적으로 응급실 치료는 당직의가 아닌 각분야별 전문의 호출로 함.

 

5. 근데 애기 치료해야할 의사 둘다 부산학회가있음. 발만 동동구르다 6시간만에 아주대병원 이송해서 수술받고 사망. (출혈심해 죽었는데 수혈도 응급실온지 3시간 넘어서 받음. 교과서엔 15분만에 하라고 나와있음)

 

6. 할머니 응급실 도착하자마자 심정지에 위중한상태인데 수술할수있는 전문의가 7시간만에 와서 수술들어감. (결국 수술후 사망, 비응급수술은 그대로 집행. 한마디로 응급환자 수술은 7시간 미뤄지고 비응급수술만 집행)

 

7. 병원장은 국정감사때 모른다는 말만 함.

 

8. 당일 당직의로 적혀있던 의사만 면허정지 2개월로 처벌. 나머지 처벌없음.

 

9. 전북대 권역별응급의료센터 취소됐다가 6개월만에 다시 재선정됨.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075130



출처 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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