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020. 3. 2. 17:27

 

마스크 필터 원단 이라고 치면 쉽게 살수 있어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A7%88%EC%8A%A4%ED%81%AC%ED%95%84%ED%84%B0%EC%9B%90%EB%8B%A8&frm=NVSCPRO


면마스크나 기존마스크안에 저 필터만 마스크 크기에 맞춰 잘라 붙이면 끝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못구하신 분은 저거라도 구매해서 면마스크 안에 붙여사용하세요~~

 

Posted by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정보2019. 1. 19. 11:44

낡고 오래된 소재로 여겨지던 서커스를 살려내 세계적인 대형 공연으로 만든 게 바로 이 태양의 서커스입니다. 태양의 서커스 내한을 보며 한국 최초의 서커스단으로 시작해 지금까지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동춘 서커스의 소식도 궁금해졌는데요. 태양의 서커스와 함께 돌아보는 우리나라 동춘 서커스의 추억까지 함께 돌아보시죠.



한국 최초의 서커스단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서커스단입니다.



전국을 돌며 아찔한 묘기를 선보이는 서커스는 가난했던 시절 거의 유일한 볼거리였습니다. 60∼70년대에는 단원이 300명 정도에 이르고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동춘서커스단에서 활약하던 남철 남성남, 서영춘 씨와 같은 스타들도 방송으로, 영화로 떠났습니다. 서커스는 급격히 쇠락했습니다.



경영이 어려워진 서커스단들을 덮친 건 동물학대 논란. 여기에 어린이 감금 사건까지 터지면서 서커스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94년 역사의 동춘서커스 단원은 현재 40여 명. 대부분 중국인입니다. 아직도 지방축제를 찾으면 호응이 대단하다고 말합니다.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이라는 자부심 속에, 대부도에 상설 공연장도 냈습니다. 만 오천 원에 느끼는 향수와 나들이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이곳을 찾은 관객이 1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도 시작은 캐나다의 거리의 예술가 20명으로 1984년 출발했습니다. 동물 없는 서커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쇼를 내세워 지금은 직원 4천 명을 거느린 대형 공연기업이 됐습니다.



묘기를 이야기로 엮어내는 방식,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 여기에 자본이 결합해 화려한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공연이 된 겁니다.



태양의 서커스와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대중문화의 모태로, 백 년에 가까운 역사를 헤아리는 한국 서커스.



우리 문화산업 한켠에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합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6115&ref=A

Posted by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정보2018. 9. 10. 22:26

‘뇌엔 림프관 없다’는 믿음 깨져


그동안 뇌와 림프계는 완전히 분리돼 있다고 여겨져 왔다. 19세기 초 이탈리아 해부학자가 인체 해부도에서 뇌까지 이어진 림프계를 처음 제시했지만 학계에선 최근까지도 해부학의 ‘실수’로 평가하며 무시해왔다.


뇌막의 림프계가 사람한테도 존재한다는 게 확인된 건 2017년이었다. 미국 국립뇌질환뇌졸중연구소(NINDS)의 대니얼 라이히 연구진은 혈관과 구분되는 림프관을 따로 볼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MRI) 기법을 자체 개발해 살아 있는 사람의 뇌에서 그 존재를 처음 확인해 생물학저널 <이라이프>에 보고했다.



2세기만에 확인된 뇌막 림프계


뇌 주변의 새로운 구조 발견은 뇌질환에 대해 다른 접근을 가져다주었다. 여러 후속 연구를 거쳐, 이제는 ‘뇌막에 연결된 림프관이 뇌에 쌓이는 노폐물 등을 뇌 바깥으로 빼내는 일종의 배수구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스위스 연구진은 뇌척수액이 이런 림프관을 통해 빠져나온다는 것을 쥐 실험에서 밝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보고했다. 


배수구 같은 림프관 기능의 노화가 알츠하이머병 같은 뇌질환과 연관될 가능성에 관한 연구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키프니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 질환모델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림프관 연결을 차단했더니 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아밀로이드 등)이 뇌에 더 많이 쌓여 병을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에 냈다. 


반면에 림프관 기능을 증진하니 쥐의 기억과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보고했다. 키프니스 교수는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최근엔 노화한 림프관 기능을 증진하는 신약 개발에도 나섰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61366.html

Posted by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정보2018. 9. 5. 22:00


친한 친구한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상사에게 잘못 보냈거나, 깊은 밤 충만한 감성으로 옛 애인에게 전송했지만 바로 후회했던 경험들. 

 

지금은 메시지를 삭제해도 자신의 대화방에서만 사라질 뿐, 상대방 채팅창에는 그대로 남습니다. 앞으로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잘못 보내더라도 받은 사람이 읽기 전이라면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547/NB11691547.html

Posted by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