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2018. 11. 18. 00:42


91년생 일본배우 인토우 카호. 16살을 기점으로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우지만 아역때가 워낙 예뻐서 그렇지 지금도 나쁘지 않네요. 다만, 너무 말라서 얼굴이 점점 길어지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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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11. 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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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11. 13. 22:05

청순미의 대명사 천룡팔부 왕어언 역까지 했던 장몽



최근 북경영화제 참석모습



못생겨서 성형수술 받았다는 데.. 아니 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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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11. 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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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9. 23. 22:48


입에 장착한 모형 이빨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계속 침을 흘렸는데 감독은 “페니와이즈의 굶주림이 잘 느껴진다”며 계속 침을 흘리며 촬영했다는 후문



감독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광대의 눈을 각기 다른 방향으로 굴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스카스가드는 “그럴 필요 없어요.”라고 대답한후 직접 눈알을 굴려 더 소름 끼치는 존재로 만들었다는 후문



스카스가드 삼형제는 모두 배우



동생에게 푹 빠진 14살 차이의 첫째형



바로 이 첫째형이 레전드 오브 타잔의 타잔. 그리고 이 삼형제 아버지는



캐리비안의 해적, 맘마미아, 토르등에 출연한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



참고로 'IT'의 촬영감독은 올드보이와 아가씨를 촬영했던 정정훈 촬영감독



사진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38204&memberNo=29949587&vType=VERTICAL

내용출처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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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9. 9. 12:08


"1989년 12월 23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해 행복했던 30년이었다. 최근 3~4년간 제 가슴은 상처를 받고 머리가 고장 난 것을 느낀다"

 

(중략)

앞서 우 강사는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상에서 학생들로 가장해 자사의 강사들을 칭찬하고 경쟁사 강사를 비방하는 등 여론 조작을 일삼는 불법 댓글알바를 발견했다.


지난 2012년 8월 이투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도 '인터넷상에서 불법 홍보를 하지 않겠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이투스 측의 불법 댓글알바 행위 정황이 포착됐다.

 

결국 우 강사는 이투스가 계약상 중요한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고 받아들이고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자 이투스 측은 우 강사에게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126억여원의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16년 11월 이 사건 1심 재판에서 법원은 이투스의 승소 판결을 내렸고, 현재 항소심 재판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17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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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9. 6. 21:04

프로야구에서는 9회말, '기적의 홈런' 한 방에 너무 기뻐하며 목놓아 울어버린 아이가 화제였습니다. 홈런을 친 선수는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해준 이 어린이 팬에게 방망이를 선물했습니다.



9 대 11. 마지막 공격에 나선 SK가 9회말 투아웃까지 몰리자 어린이 팬은 속이 탑니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SK 정의윤의 방망이를 떠난 공이 담장을 넘어갑니다.



이 순간, 환희로 가득찬 더그아웃보다 어린이팬의 환호가 더 뜨거웠습니다.



연장 10회말에는 김재현의 역전타까지 터져 SK가 1점차로 승부를 뒤집자 아이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경기 뒤 이 이야기를 들은 정의윤은 방망이에 사인을 해 선물했습니다.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92237&pDate=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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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18. 9. 1. 10:24


박정희 정권 시절,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재일교포 '김승효 씨'가 40여 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고문 후유증으로 수십 년째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서 이 소식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재일교포 김승효 씨는 지난 1974년 서울대 유학도중, 북한 지령을 받아 학생 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했습니다. 



고문 후유증으로 수십 년째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자신이 끌려간 날짜만큼은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간첩 조작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던 검찰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장기간 불법 구금 상태에서 이뤄진 것으로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김 씨에게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43년 만의 무죄 소식은 친형이 대신 들어야 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무죄 소식이 전해졌지만 김 씨는 기쁜 소식을 인지하지도 못할 만큼 건강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797086_226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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